
계피차 하루 권장량은 쿠마린 성분 때문에 생각보다 적은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마다 계피차를 물 대신 하루 종일 우려 마시는 습관이 있었는데, 문득 이렇게 많이 마셔도 괜찮은 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몸에 좋다는 이야기만 듣고 무작정 많이 마셔왔는데, 정작 정확한 권장량은 한 번도 찾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계피차 하루 권장량과 계피차 부작용을 제대로 확인해보게 됐습니다.
계피차 하루 권장량, 정확한 수치는
닥터나우 의료 상담 자료에 따르면 계피차는 소량 섭취 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계피 섭취량은 하루 1~1.5g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이뉴스 자료에서는 카시아 계피의 경우 하루 0.5~1스푼 이내로 제한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물 2리터에 계피 20g을 넣고 끓여 하루 3잔을 마시는 건 권장량을 크게 초과하는 양이라는 구체적인 예시도 있었습니다.
닥터나우에서는 안전한 섭취를 위해 물 2리터에 계피 5~10g만 넣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하루 1~2잔 정도로 제한하며, 매일이 아니라 일주일에 몇 번 정도로 조절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 정도라면 물 대신 매일 마시는 습관은 계피차 하루 권장량을 넘길 가능성이 높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카시아 계피와 실론 계피, 이렇게 다르다
계피차 하루 권장량이 이렇게 낮은 이유는 쿠마린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헬스라이프헤럴드 자료에 따르면 유럽식품안전청(EFSA)은 쿠마린의 안전 섭취 한계를 체중 1kg당 0.1mg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하루 2g 이상의 카시아 계피 가루를 장기간 섭취하면 이 기준을 초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이뉴스에서는 실론 계피가 쿠마린 함량이 매우 낮아 하루 5g 이상 섭취해도 비교적 안전하다고 설명합니다. 반면 국내에서 흔히 유통되는 계피는 대부분 카시아 계피라는 점을 감안하면, 계피차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게 특히 중요해 보였습니다.
계피차 효능, 얼마나 근거가 있을까
데일리웰니스 자료에서는 계피의 시나몰데하이드 성분이 세포 노화를 늦추고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해 식후 혈당 상승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소개합니다.
하이뉴스에서도 계피차의 대표 효능으로 혈당 조절을 꼽으며, 시나알데하이드가 탄수화물의 당 분해 속도를 늦춘다고 설명합니다. 나무위키에서는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항산화 작용과 염증·붓기 완화에 관여한다고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감기나 생리통 완화, 혈액순환 촉진, 냉증 개선에도 참고할 만한 재료로 다뤄왔다고 헬스경향은 설명합니다.
계피차 부작용, 이것만은 꼭 알아두세요

계피차 부작용 중 가장 핵심은 쿠마린으로 인한 간 건강 문제입니다.
헬스라이프헤럴드에 따르면 쿠마린을 과다 섭취할 경우 간 손상이나 간기능 저하, 출혈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위키에서도 일반 식품 용량 이상으로 과량 섭취하면 와파린과 유사한 항응고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이뉴스에서 소개한 2025년 미국 미시시피대학 연구에 따르면, 계피의 시나알데하이드 성분이 혈압약과 당뇨약 등 여러 약물의 효과를 저하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환자는 혈압약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당뇨병 환자는 당뇨약 효과 저하로 저혈당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간독성 가능성이 증가하고,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출혈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합니다. 헬스경향에서는 열 체질인 경우 쿠마린 간독성에 더 민감할 수 있다는 추측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과민 체질이라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소 몸에 열이 많은 분이라면 열감이 심해지거나 복통, 설사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
임신 관련해서는 나무위키에서 동의보감에 유산 관련 기록이 있지만, 현대에는 일반 식품 섭취 용량에서 문제가 발견된 바 없다고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과량 섭취는 여전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 구분 | 내용 |
|---|---|
| 계피차 하루 권장량 | 계피 1~1.5g, 카시아 계피는 0.5~1스푼 이내 |
| 쿠마린 안전 기준 | 체중 1kg당 0.1mg (EFSA) |
| 계피차 효능 | 혈당 조절, 항산화, 혈액순환, 냉증 개선 |
| 계피차 부작용 | 간독성, 출혈 위험, 약물 상호작용, 알레르기 |
| 주의 대상 | 간질환자, 혈압·당뇨·항응고제 복용자, 임산부 |
자주 묻는 질문
계피차를 물 대신 매일 마셔도 되나요?
카시아 계피 기준으로는 매일 다량 마시면 쿠마린 섭취량이 권장 기준을 넘을 수 있습니다. 물 대신 마시고 싶다면 실론 계피를 소량 사용하거나, 일주일에 며칠만 마시는 방식으로 조절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카시아 계피와 실론 계피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카시아 계피는 껍질이 두껍고 향이 강하며 국내에서 흔히 유통됩니다. 실론 계피는 얇고 부드러운 편이며, 쿠마린 함량이 낮아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품 포장의 원산지·품종 표기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생강 계피차는 일반 계피차와 효능이 다른가요?
생강과 계피 모두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이 있어, 함께 섭취하면 혈액순환과 냉증 개선에 상호 보완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계피차 하루 권장량 기준은 동일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약을 먹고 있는데 계피차를 마셔도 되나요?
혈압약, 당뇨약, 스타틴,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라면 계피 성분이 약효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섭취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핵심 요약
- 계피차 하루 권장량은 계피 기준 1~1.5g 정도로, 생각보다 적은 편입니다.
- 국내에서 흔한 카시아 계피는 쿠마린 함량이 높아 실론 계피보다 더 엄격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 계피차 부작용으로는 간독성, 출혈 위험, 약물 상호작용이 대표적입니다.
- 혈압·당뇨·항응고제 복용자, 간질환자는 섭취 전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

결론
솔직히 저는 처음엔 몸에 좋다니까 많이 마실수록 좋은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쿠마린이라는 성분과 정확한 권장량을 알고 나서는, 물 대신 마셔온 습관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계피차 하루 권장량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계피차 부작용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피차 하루 권장량과 계피차 부작용을 함께 알아보면서, 좋다고 알려진 음료도 결국 양 조절이 핵심이라는 걸 다시 느꼈습니다. 지병이 있거나 약을 복용 중이라면 섭취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일주일에 며칠만, 소량으로 즐겨보세요
계피차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계피차 하루 권장량 기준으로 소량만 넣고 끓여보시길 권합니다.
매일 물 대신 마시기보다 일주일에 며칠 정도로 빈도를 조절하시는 게 안전합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기관 및 학회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건강 정보 콘텐츠이며, 작성자는 의료 전문인이 아닙니다. 소개된 식품이나 성분의 효능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특정 질환의 치료나 예방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지병이 있거나 약물을 복용 중이라면 섭취 전 반드시 의사, 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본 블로그는 게시된 정보의 활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결과에 대해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함께 보면 좋은 글
- 상추 효능 7가지, 상추 하루 권장량 얼마가 적당할까
- 엉겅퀴 효능 7가지, 엉겅퀴 뿌리 효능이 따로 있다
- 테아닌 효능, 테아닌 간 손상은 사실일까
- 아세로라 효능 7가지, 부작용 없이 안전할까
- 돌미나리 효능, 부작용도 함께 알아야 하는 이유
참고한 자료
- 닥터나우, “계피차 안전한 섭취 방법과 용량은?”
- 하이뉴스, “혈당 잡는 계피, 간엔 독 될 수도… 안전한 섭취법은”
- 헬스라이프헤럴드, “계피 가루의 놀라운 효과와 섭취 방법: 주의해야 할 부작용”
- 헬스경향, “[한동하 원장의 웰빙의 역설] 시나몬과 계피는 엄연히 다르다”
- 나무위키, “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