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에게 현명하게 조언하는 법이 있을까?
아이의 잠재력을 키우면서 사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제대로 양육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에게 제대로 다가가는 법을 모르면 결코 조언을 하거나 도움을 줄 수 없다.
오히려 아이들이 부모를 거부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따라서 평소에 자녀와 충분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의 생각을 편견 없이 듣고 감정에 공감할 수 있어야 튼튼한 유대 관계를 가꿀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어릴 때 함께 시간을 보내지 않으면 사춘기가 되어서 솔직한 대화를 나눌 수 없다.
자녀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충분한 의사소통을 해야 건강한 관계를 가꿀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자녀에게 현명하게 조언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다.
자녀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방법
자녀가 여러 명이라면 한 명씩 따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다.
자녀가 어린 경우에는 함께 놀아 주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다.
가족 영화를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자녀의 생각, 성격, 관점을 이해할 수 있다.
자녀에게 애정 표현을 아끼지 말자. 이는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다.
자녀와 대화를 나눌 때는 따뜻한 태도로 충분한 공감을 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 충분한 시간을 보내야 아이가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다.
아이의 능력을 개발하고 정서적인 유대 관계를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작은 선물을 주자.
자녀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방법
적어도 일주일에 2번 정도는 가족 모두가 모여 식사를 해야 한다.
집에서 음식을 만드는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해 보자!
가족 여행이나 외출을 해 보자. 아이가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자전거 또는 수영과 같은 활동을 가르쳐 주자. 이는 부모 자식 간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데 좋은 방법이다.
자녀에게 하면 안 되는 말과 행동
상황을 비교하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행동이다.
자녀의 말이나 행동을 비웃거나 놀림감으로 삼지 말자.
이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이다.
아이에게 반복적으로 명령을 하지 말자. 복종을 요구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건강에 매우 해롭다.
소리를 지르거나 이미 끝난 과거의 문제를 다시 꺼내지 말자.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아이를 혼내지 말자. 조용한 공간에 아이를 불러 적절한 방법으로 훈육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자녀에게 존경 받는 방법
아이들에게 존경 받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아이를 대할 때 차분함을 유지해야 한다.
화가 난 상태로 훈육을 하거나 교육을 하면 아이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