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건강에 도움 되는’ 7가지 ‘나쁜 습관’
나쁜 습관으로 여겨졌던 행동들이 건강에 도움 되는 것들이 있다?
한 미국 방송에서 방영된 내용이다.
사회적 통념으로는 나쁜 행동으로 볼 수 있지만, 몸에는 좋은 몇 가지 습관들이 소개되었다.
이번 시간에는 어떤 나쁜 습관들이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겠다.
1. 게으름 : 수명을 연장하는 원동력이 된다
일반적으로 일찍 자고 일어나는 것을 건강한 생활로 여기겠지만 반대로 게으름을 피우는 것이 장수비결이라고 하는 전문가도 있다.
심장이 늦게 뛰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 들어보았는가?
일정한 쉬는 시간과 낮잠 시간이 수명연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 예로 목사, 수녀, 수도승처럼 천천히 살아가는 분들이 일반인보다 더 오래 사는 것을 볼 수 있다.
2. 손장난 : 집중력 향상과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된다
주의력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적당한 손장난,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만으로도 칼로리가 소모되고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
그리고 다리를 떠는 행동, 연필을 돌리는 행동 등은 어떠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집중력 향상 행동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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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껌 씹기(무설탕) : 다이어트에 좋다
껌을 ‘짝짝짝’ 씹으면 보기에는 좋지 않다.
하지만 껌을 씹는 행동은 침샘을 자극해 침을 많이 분비하게 한다.
침은 입 안의 세균을 줄여준다고 한다.
또한 껌을 씹으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공복감이 줄어들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실제로 한 시간 동안 껌을 씹으면 11Kcal가 소모된다고 한다.
4. 시끄러운 음악 듣기 : 뇌를 자극해 기분전환을 시켜준다
큰소리로 음악을 듣는 것은 뇌를 자극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고 한다.
단, 이어폰이나 헤드폰 등을 통해서 시끄러운 음악을 장시간 듣는 것은 귀 건강에 좋지 않으므로 스피커를 사용하기 바란다.
5. 화내기 : 혈압을 낮춰준다
화를 분출하지 않고 참으면 고혈압 등 다른 질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감정을 표출하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없앨 수 있고, 안도감과 면역력은 증가한다고 한다.
너무 화를 참는 것보다는 적당히 화도 내면서 살아야 면역체계도 잘 유지되고 각종 감염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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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욕하기 : 고통을 참게 해준다
들고 있던 물건을 발등 위에 떨어뜨리거나 어딘가에 부딪혔을 때 자신도 모르게 욕을 할때가 있다 .
욕을 하면 고통을 참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욕을 하면 고통을 참는데 도움을 주는 엔도르핀이 더 많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7. 가사일 안 하기 : 알레르기 예방
너무 깨끗한 공간일수록 천식이나 알레르기 발생률이 높아진다는 이론이 있다.
세정제나 향균제 같은 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천식과 알레르기를 유발할 지도 모른다.